[계발] SSS급 의료인은 AI연구원으로 전직했습니다 (피봇팅)

[모두팝] SSS급 의료인은 AI연구원으로 전직했습니다


■ Contact

- Linkedin: sujungleeml

 

■ 저를 소개합니다_이수정

- AI·BIGDATA 경영학(MBA) 학·석사

- 진취적인 것을 좋아함(공부하는 느낌)

- 실무 이력

  • 現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책임급 연구원
  • 前 중환자실/병동가호사: 실무지식 및 기술 / 의사소통 능력
  • 前 연구간호사(CRC, CRCM)
    • 암, 신약 지식 / Operation 경험
    • 글로벌 제약 회사 협업 경험 / 데이터 이해
    • 규제 과학 지식 / 관리자 경험 리더십
  • 前 데이터 책임자 (CRO)

- 2016 알파고 이후 목표가 생김

  • 의료 SW 및 AI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시기
  • 진취적으로 도전 (목표를 알리고 다니는 스타일)
  • 주변의 안좋은 시선(선 넘는 간섭)

- 목표를 위한 행동 (3년 내에 의료 AI 데이터직군 취업하자!)

  • DMA: 데이터 정의 및 표준화, RDB 구축, SQL 사용경험
  • MBA: 지식의 완성보다 목표의 목차로 삼음 (실용적, 일과 병행 가능)
    • # 경영학 지식, 여러 전문가 상담 가능

- 당시 의료 AI분야 불모지

  • AI 출강 온 교수님 사업에 참여하며 커리어 시작

■ 커리어 비전: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

꿈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이어야 함

- 교과서로 본 직업

  • 경제적: 노동의 대가, 경제생활 영위
  • 사회적: 사회적 역할 분담, 사회 기여, 사회발전 및 유지
  • 심리적: 이상 실현, 잠재적 능력 계발, 욕구 충족, 인격 형성

-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질문

  • 경제적: 원하는 급여 수준
  • 사회적: 어떤 역할과 기여
  • 심리적: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싶은 것, 원하는 것, 잘 맞는 것
    • # 심리적 요인이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침

- 선 넘는 간섭

  • 용기 없는 사람들의 물귀신 작전
  • 이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확고한 커리어 비전이 필요

- 비전 선언문

  • '비전 선언문'을 통해 커리어 비전을 주기적으로 환기
  • 3요소: 대상, 구체적 활동 및 역할, 평생에 걸쳐 달성 가능성
  • 이타적이어야 함: 남들에게 받은 무형의 가치는 굉장히 오래감 (심리학적인 요소)

- 지속 가능성

  • 언제 동기가 부여되고 불타는지 알 필요가 있음
  • 나 돌보기: 셀프 칭찬, 충분한 휴식
  • MEETUP: 사회성과 인사이트 키우기, 마음가짐 다지기, 의사소통 능력은 다다익선

- 조금 더 신경 써야할 부분

  •  잘하는 것 vs 하고 싶은 것
    • # 적성, 의미, 가치, 전문성 모두를 밸런스 있게
    • # 어느 한 곳에 치우치면 직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큼

지금 내 시야, 수준에서 원하는 것 != 목표

  • 오랫동안 바랐던 것은 생각보다 결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음
    • # 10년 전 간호사 근무할 때는 외국 나가서 경력 쌓고 싶어 했음

■ 경험이 결과를 낳는다

코이의 법칙: 환경에 비례해 능력이 달라지는 법칙

 

■ QnA

- 처음 겪는 IT 공부법: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보기 (無에서 얻을 수 있는게 많음)

- 피봇팅에서 중요한 것: 

  • 내가 뭘 원하는지, 기존과의 차이
  • 쌓아온 경험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어떻게 적용할지

- AI연구원의 진로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면?: 후회 없음, 안 돌아갈 것

- 자신을 성장시킨 결정적 경험: 1년을 못채운 후회

- AI 연구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능력: 스스로 찾아서!

- 한 우물만 판 사람보다 떨어지는 면은 어떻게 극복? 분산투자

- 프라이빗한 의료 데이터 특성 상 어떻게 확보? 우리나라는 폐쇄적, 외국 데이터 많이 사용

- 연구원이 하는 일: 잡부? 모델링, 데이터 추출, 서비스 기획, 등등 다 함

- 커리어 비전 선언문

  • 줄글로 선언한지는 5년 됐지만 근본적인 마인드는 사회초년 시절부터 있었음

- 창업?: 지금은 아직 배울 것이 많고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 자본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