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계발 블로그인데 후기만 쏟아내는 요즘이다. 물론 그동안 공부도 하고 프로젝트도 했지만 그것을 적기엔 순서가 아닌 것 같아서 미뤄왔던 합격 후기부터 적어볼까 한다. 지금 부캠에서 블로그 후기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후다닥 써 내려가야지...! * 패스트캠퍼스 Upstage AI Lab은 너무 길기에 Upstage AI Lab으로 지칭 Upstage AI Lab을 알게 되기까지 원래는 구글 부트캠프를 하면서 네이버 부스트캠프를 지원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하계 방학 말미에 심사기간이랑 겹칠까 봐 일본 여행도 안 갔었는데 생각보다 런칭이 한참 늦게 나와버렸다. 네부캠의 런칭 일정이 늦어지면서 다른 활동은 없나 찾아보던 중, Upstage AI Lab과 LG Aimer라는 활동을 알게 됐고 그때 당시 전자의 ..
구글 부트캠프를 9월에 시작한 지 어언 2달이 흘러가고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지금, 합격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합격 후기를 적을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신 같은 구글 캠퍼 한**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두 달 후기를 곁들여볼 예정! 구글 부트캠프를 알게되기까지 휴학하고 상반기에 유일하게 도전했던 네부캠에 떨어지면서 하반기에는 좀 더 다양한 부트캠프를 살펴보게 됐다. 유튜브 썸네일에는 부트캠프 따위 필요 없다!로 도배 되어있지만 나는 이미 좋은 사람들과의 커넥션, 선순환에 중독되어 저마다의 동기부여를 통해 에너지를 얻고 싶었다. 실제로 이 대목은 자소서에 상당 부분 녹여내기도 했다. 부트캠프에 대한 관심의 척도는 아래 즐겨찾기로 대체하겠다. 사실 구글 부트캠..
장장 5개월이나 지나서 쓰는 후기이다. 그동안 몽골 여행도 갔다 오고 구글 부트캠프도 시작하고 패캠 Upstage 부트캠프도 시작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여태 블로그글을 꾸준히 쓰긴 했지만 강연을 듣거나 알고리즘 공부를 하다가 차려진 글만을 쇽 올렸다. 항상 후기글을 남겨야지 하며 숙제처럼 여겨왔었는데 비로소 글을 씀으로써 매듭짓게 되어 기쁘다. 비록 슬랙 자료는...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없게 됐지만 그외에도 자료가 많았기에 기억을 되살려 후기를 적어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칭스터디는 캐글과 모두의 연구소라는 것을 알게 된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 캐글 4주 동안 주차별 미션에 앞서 캐글과 친해지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때 캐글을 알게 되었고 여기에서 개최하는 여러 가지 ML 대회를 보다 쉽게..
■ 타임테이블 - 14:00 ~ 14:36 / AI기술팀(박**) / 15F 교육장 2 #AI기술팀 #MLOps #최신트렌드 - 14:45 ~ 15:21 / 스타벅스 사이렌플랫폼 업무분석(김**) / 15F 교육장 1 #스타벅스 #비전공 #AWS #애자일 ■ 사전질문 - 취업을 위해 자신이 공부했던 것과 관련된 목표가 있는지? (예: 취업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목표를 향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할 때) - SI 기업에서의 AI 업무는 크게 뭐가 있는지? - 멘토님이 설명하시는 MLOps? (내가 아는 MLOps: ML개발-배포-실행 프로세스) ■ AI기술팀 박** 멘토님 (무인매장, 신세계I&C 1년 차) - 피드백1: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바로 쓰기보다 파이썬에 익숙해질 것 - 피드백2: 푸려는 문제에 파..
[모두팝] SSS급 의료인은 AI연구원으로 전직했습니다 ■ Contact - Linkedin: sujungleeml ■ 저를 소개합니다_이수정 - AI·BIGDATA 경영학(MBA) 학·석사 - 진취적인 것을 좋아함(공부하는 느낌) - 실무 이력 現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책임급 연구원 前 중환자실/병동가호사: 실무지식 및 기술 / 의사소통 능력 前 연구간호사(CRC, CRCM) 암, 신약 지식 / Operation 경험 글로벌 제약 회사 협업 경험 / 데이터 이해 규제 과학 지식 / 관리자 경험 리더십 前 데이터 책임자 (CRO) - 2016 알파고 이후 목표가 생김 의료 SW 및 AI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시기 진취적으로 도전 (목표를 알리고 다니는 스타일) 주변의 안좋은 시선(선 넘는 간..
이미 휴학 중이지만 휴학하기 이전, 혹은 이후에도 휴학했었던 지인들에게 물어봤던 내용들을 정리해봤다. 흔하지 않은 걸 적다보니 실질적인 내용은 적다. 하지만 나를 위해,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앞으로도 추가할 예정! ■ Best🤩 - 돈 벌어놓은걸로 캐나다 한달 살기 - 실용적인 프로젝트에서 구른거 하나만 하면 해이해지니 최소 두 개 남는 시간에 자격증 공부나 어학 성적 공부 - 쉴 땐 팍 일주일 쉬는걸 2~4개월마다 재량껏 ■ Worst😑 - 알바한다고 한 학기 버린거 - 공부의 시간단위를 넓게 쓴거 예: n개월 단위로 끊기 - 돈 아낀거 시험 접수, 프로젝트, 강의 비용은 팍팍 투자